박세리 아버지 고소

안녕하세요 박세리 전 골프선수가 자신의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 고소하는 일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으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오늘은 박세리 고소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박세리 대표 기지화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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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희망재단 도장 도용 사건

희림 건축

박세리 아버지인 박준철 씨는 2022년  전북 군산 새만금 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딸이 대표로 있는 박세리 희망 재단의 도장을 도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새만금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 사업은 전북 군산 새만금 땅에 국제 골프학교,  관광레저 시설, 주거 숙박 시설을 설립하여  대규모 해양레저 관광 복합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새만금 개발사업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희림 건축을 대표로 부산은행 계열사인 BNK투자 증권, 동원건설 사업 등 증권 및 건설 업계 대기업들이 개발사업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박세리 희망재단의 도장이 위조된 것이 알려지면서 새만금 개발청으로부터  새만금 개발 사업 참여를 박탈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새만금 개발 사업에 참여, 투자한 기업들이 큰 손해를 입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 사업자가 관청에 위약금 60억 원을 물어줘야 하고 대표사인 희림은 현재 알려진 투자금이 1억 5천6백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른 기업의 투자금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희림은 박준철 씨에게 속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국세청에서 자료만 확인해 보면  박준철 씨가 박세리 희망 재단 이사회 명단에 없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납득이 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박세리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아버지를 자신이 고소했다고 밝혔고 박세리 희망재단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 단체라 국제 골프 학교 설립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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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간단 프로필

출생 - 1977년 9월 28일, 대전 (만 46세)
소속 - 바즈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대전광역시 체육회 부회장
학력 - 유성초등학교, 금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저학과
데뷔 - 1996년 KLPGA 입회

 

박세리 대표 인스타 그램